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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실험실 #Story2] 킥오프! 우리는 가설 검증을 위한 임시조직!

2024.04.24

대망의 튜브 x 은경 x 주희의 첫 미팅이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준열도 함께했습니다!

킥오프에서 중요한 것은 큰 그림, 역할, 기대사항, 이런 것들을 조율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BtoC 대상 수익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선발대가 먼저 움직여 사업기회를 발견하고, 멋진 기회를 발견하면, 본진을 움직인다! “

우리 팀의 목적은 <사업기회 - 고객이 ‘고통스러워하는 문제’와 ‘저항할 수 없는 솔루션’ 방향 찾기>인데요.

여기서 *고통스러워하는 문제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한다. 그 행동이 강하다면, 의미있는 문제다.

*저항할 수 없는 솔루션이란? 정말 그 문제를 탁월하게 해결해주는 솔루션!

우리는 하나의 스타트업으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임시조직’ 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가설 검증>, <임시조직> 우리는 없어질 수도 있는 조직이다!

첫 워크숍으로 기분, 기대되는 점, 우려지점 등을 함께 나눠보았어요.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고객의 문제' 우리의 가설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이것이 <신뢰>할만한 내용인지, <추측>인지 가설에 대한 진위를 가려보면서, 정말 고객의 니즈는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디자인씽킹 방식으로 '문제정의부터 제대로 하자!'라는 마음으로 천천히 '고객의 맥락,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 방향으로 돌다리를 두드려가면서 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이제까지 알던것은 정말 검증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이 창업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많은 공감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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