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험실 #Story3] 우리들의 '일하는 문화'는 우리가 정한다!
우리들은 동료가 되었고, 한 배에 탔다!
킥오프도 진행했고, 본격적으로 일하기 전에! 우리는 다른 일문화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다.
함께 일하는 문화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는 워크숍을 진행해본다!
우선 우리의 선발대장, 튜브가 '일하는 문화' 초안을 제안해주었어요!
[튜브]
(1) 동료들을 믿고 맡긴다. (엠파워링) *마이크로매니징 하지말고, 어떻게든 실패하든 성공하든 그 동료를 믿고 신뢰하자.
(2) 모든 정보는 투명하게 유지한다. (투명성) *아주 작은 로우데이터부터, 작은 미팅 내용까지, 최대한 기록하고 공유해서 다른 동료들도 온도를 맞춘다.
(3) 의사결정은 고객이 한다. (고객중심) *튜브도 모른다. 탁상공론은 좋은 데이터가 있을 때다 의미있다. 모든 결정은 고객중심으로 한다.
“그래서 고객은 무엇을 좋아할까?"
(4) 우리는 성장한다. (성장시스템) *이 과정에서 우리는 배워야한다. 실수나 작은 성공에서 배우고, 동료에게서 배우고, 그렇게 성장해야 팀이 성장한다.
“즉 우리는 의미있는 회고를 자주한다. 즉 우리는 중요한 대화를 한다."
(5) 두려움 없는 팀 문화
은경과 주희도 의견을 보태봅니다!
[은경]
(6) 최대한 신속하게 소통한다. 당일 문의는 당일 회신!
(7) 전원이 리더십을 가지고 참여한다.
(8) 피드백만하기 보다는 ‘피드포워딩’으로, 성장의 방향성에서 의견을 주고 받는다.
[주희]
(9) 중요한 대화 많이 하기 - 고민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
[튜브] 추가
어떻게하면 신규사업팀이 실패할까… 동기부여, 마음에 안드는 점, 말하기 어려운 것들이 생길 텐데, (10) 솔직한 1:1 소통이 되어야해... 상호 1:1 통화하는 시간을 갖자.
다른 업무로 바빠지거나, 성과에 대한 부담을 느낄 탠데, 이런 것이 안좋은 영향이 있을텐데, (11) 진도는 나가지만, 꼭 팔로업 미팅을 해주자.
성과에 대한 부담이 두려운 문화를 만들 텐데, 아이러니하다, 의미있는 목표를 만들어볼까?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탄생한 우리의 일하는 문화!
(1) 모든 정보는 투명하게 유지한다.
아주 작은 로우데이터부터, 작은 미팅 내용까지 최대한 기록하고 공유해서 다른 동료들의 온도를 맞춘다.
> 미팅록 모두에게 공유
> 인터뷰록 모두에게 공유
> 레퍼런스 모두에게 공유
> 비용 모두에게 공유
(2) 의사결정은 고객이 한다.
튜브도 모른다. 탁상공론은 좋은 데이터가 있을 때나 의미있다. 모든 결정은 고객중심으로 한다.
> 고객이 무엇을 더 좋아할까?
> 우리 고객은 누구인가?
(3) 우리는 성장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배워야한다.
